카카오톡 사진·동영상 자동 저장 끄는 방법 (저장공간 관리하기)
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면
받은 사진과 동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되어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금방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단체 채팅방이 많을수록
원하지 않는 사진까지 모두 저장되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카카오톡 사진·동영상 자동 저장 기능을 끄면
저장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동 저장 기능을 끄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카카오톡 사진·동영상 자동 저장 끄는 방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모두
카카오톡 앱 안에서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앱을 실행합니다.
- 오른쪽 상단 설정(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릅니다.
- 채팅 메뉴를 선택합니다.
- 미디어 자동 저장 또는 사진·동영상 자동 저장을 찾습니다.
- 해당 기능을 끔으로 설정합니다.
설정을 끄면
이후에 받은 사진과 동영상은
자동으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해서 저장하는 방법
자동 저장을 꺼도
필요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직접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채팅방에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누릅니다.
- 화면 하단 또는 상단의 저장 버튼을 선택합니다.
- 선택한 파일만 갤러리에 저장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필요한 자료만 골라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자동 저장을 꺼두면 좋은 이유
- 저장공간 부족 문제 예방
- 불필요한 사진 누적 방지
- 갤러리 정리 시간 감소
특히 용량이 큰 동영상은
자동 저장을 꺼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미 저장된 사진·동영상은 어떻게 되나
자동 저장을 꺼도
이미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은
자동으로 삭제되지 않습니다.
정리가 필요하다면
갤러리 또는 파일 관리 앱에서
카카오톡 폴더를 직접 정리해야 합니다.
자동 저장 설정이 적용되지 않을 때
설정을 껐는데도
사진이 계속 저장된다면
다음 사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카카오톡 앱을 완전히 종료 후 재실행
- 앱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
- 스마트폰 자체 저장 설정 확인
대부분은
앱 재실행만으로 해결됩니다.
마무리
카카오톡 사진과 동영상 자동 저장 기능은
편리할 수 있지만
저장공간을 빠르게 차지할 수 있습니다.
자동 저장을 끄고
필요한 파일만 직접 저장하면
스마트폰을 훨씬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톡 자동 저장 설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